박성진님..
사연 고맙습니다..
부인에게 마음이 잘 전해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일 빨리 마무리 하시고,
좋은 곳 다녀오세요~
>여름 휴가계획을 다 세우고 떠나려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서 휴가를 반납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다툰후 사이가 서먹서먹해졌어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본의아니게
>그렇게 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번일이 끝나면 다시 휴가를 가자고 말을 해놨지만
>일이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3년동안이나
>여름에 휴가다운 휴가를 제대로 즐긴 적이 없었네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방송으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여보야 이젠 화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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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윤태규 -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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