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 죄송해요

이제 입사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신입이라 제대로 하는 업무는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막상 일이 주어지면 시간내에 끝내본 적이 없어요 손에 익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원래 월요일까지 끝내야 하는 일을 오늘 5시가 되서야 팀장님께 드렸지요 하지만 마음이 급한 나머지 실수를 많이 해서 팀장님마저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밤 9시가 되서 집에 들어가셨네요 언제나 시간내에 끝내지 못하고 그 데이터를 팀장님께 넘겨드리면 다시 팀장님이 그 데이터를 고쳐서 업데이트를 하신답니다 저때문에 고생하시는 팀장님께 사연으로나마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더욱 열심히 할거라고 ... 노래신청합니다 윤태규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