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웃음과 감동의 출근길을 선사해주시는 김차동씨~
다가오는 7월 26일이 남자친구 철민이와 함께 웃고 운지 8주년 되는 뜻 깊은 날이에요.
올해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남자친구가 사연을 올려서 감동했었는데, 지금 천안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어서 이렇게 라디오로 같이 하고 싶어요.
신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신이 있다고 믿잖아요. 사랑도 볼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는 바람 같은 거래요. 사랑을 믿고 서로가 사랑을 느끼며,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에 행복해 하는 우리가 되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쑥스럽지만^^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ost-way back into love입니다.
꼭 사연 읽어 주십사 걱정에 미리 챙겨서 올립니다.
7월 26일에 8시에서 8시 반이 제 출근시간쯤 소개해주세요.
연락처: 016-603-4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