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맨유경기보러 상경한다는 문자 보낸 사람이예요.ㅋㅋ 지금은 찜질방인데 인터넷으로 듣고 있어요. 어제 신라호텔(선수들숙고) 앞에서 얼쩡거리다가 선수들 몽땅 봤는데요 오랫동안 바랬던 건데 너무 긴장해서 소리한번 못 지르고 그자리에서 그냥 몸이 굳어버린거있죠~ㅡㅡ; 이따 경기장가서는 소리도 열심히 지르고 응원도 열심히 할래요~ 참~! 좋은일이 또 하나 있네요~ 어제 행자부 공무원 합격자 발표났는데요ㅋㅋㅋ 그안에 나있다~!! 김차동 오빠가 축하해 주세요(오빠라 했으니까..^^) 저 비틀즈 무척 좋아하는데.. 하나 틀어주시면 평생 감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