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흔하지 않은 남자셋, 여자셋 6식구가 같이 살고있습니다.
현재 대학1학년인 신지은, 고등학교 1학년인 신지애, 제아내인 조숙영
남자는 저와 김제동초등학교 4학년 쌍둥이인 신충렬, 신승렬,..
오늘(7월18일)이 쌍둥이 생일입니다....
쌍둥이 키우니라 수고한 사랑하는 아내 조숙영
열심히 자란 쌍둥이...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하나 재미있는 일은
쌍둥이가 엄마 배속에 있을때 산부인과에 정기검진갔는데
진료비를 2배로 받더군요
그래서 나는 산부인과에 갔는데 왜 진료비를 2배로 받느냐고 했더니
직원이 그말이 맞다고 하더니..잠시 기다려라 하더군요
한참(약50분)후에 의료비가 그렇게 지급된다면서..2배로 내라고하더군요
돈이 문제는 아니고 너무 행복해서 질문했는데 직원이 너무 친절했나봅니다
딸둘에 또 쌍둥이 자매면 어떻하나 했는데 다행히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김제요촌성당 복사단으로 열심히 종교생활하고 있는
쌍둥이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항상 쌍둥이 에게 말합니다.."나중에 엄마에게 잘못하면 니네들 벌받는다"구요
조숙영.사랑해요..
7시35분에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