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오늘 하루 보셨어요??
넘 깨끗하고 맑아요...
정말 파란하늘이네요....ㅎㅎ
하늘도 우리 귀여운 딸 하경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나봐요..ㅎ
아직 유치원에 안가기 때문에 저와 하루종일 지내는 딸..
벌써 다섯살이 되었어요...
연꽃이 피기 시작할때 덕진공원에서 연꽃보고와서 우리
딸을 낳았거든요..그래서 그렇게 이쁜가요...정말 넘 이뻐요...ㅎㅎㅎ
딸과함께 건지산으로 산책도 나디구요..
함께...시내구경도 가구여...
모든것을 함께 하는데...아이가 아니구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딸이 벌써 다섯살 이랍니다...
태어날때 넘 작아서...가족들 걱정을 하게 하더니...
지금은 달리기도 잘 하구요..어찌나 야문지요...(이표현 아세요?)
야물다는 말요...ㅎㅎㅎㅎ
어젠 한번만 자면 생일이라며 자랑을 하고 다니내요...ㅎㅎ
이크 귀여운것.....ㅎㅎ
오늘은 딸과 뭘하며 지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우선 딸이 하고 싶은것을 해야겠지요...ㅎㅎ
제가 알지요..
아이스크림 먹는것.... 자전거타는것...씽씽이 타는것...
또 ...모래놀이 하는것.. 엄마 놀이 하는것...
하경이는요
소꿉놀이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블랙커피도 잘 타준답니다..ㅋㅋ
이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하경이에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하경아 아프지 말고...지금처럼 밝게 자라주길 ~~~
사랑한다...우리딸..쪽~~
오늘도 행복하세요...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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