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음력5월28일)에는 결혼12년 생일40주년인 늘 고생만하는 이쁜마누라 김은영 생일입니다.말로만 고생한다 사랑한다라고만 했을 뿐 제대로 해준것이 없어 늘 미안할 뿐입니다.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또 두딸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살아가는 당신은 진정한 나의 명품이라고 하지만 정작 생일날에는 겨우 미역국으로 대신 할 려고 하니 참으로 능력없는 남편인것 같아 방송을 통해 모든것을 만회하고파 사연을 보냄니다. 요즘 몸이 많이 아프지만 힘들지만 참고 견디어 내는 당신의 생일인데 많이 도와주지도 못하거든요. 제가 해줄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을 꼭 방송해주세요. 정말 사랑하는 여보 김은영 !!!사랑하고 정말로 생일 축하한다라고 꼭 방송해주세요..김차동없이도 너무나 방송을 잘 진행하고 잘듣고 있습니다..이번 기회에 자리를 차고 김차동님은 좀 쉬라고 하시면 ....?? 매일 아침을 김차동과 함께 하며 출근도 함께합니다. 8시 10분이면 차속에서 이방송을 들을수가 있으니 꼭 부탁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장현수(010-6772-8762)...정말 감사합니다.방송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