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집에서 엄청 막내입니다.
저는 이제 스무살인데..
아빠는 환갑이 넘으셨거든요.ㅋ
그래도 화목한가족입니다.
근데..... 오늘 정말 힘이 쫙~~ 빠집니다.ㅠㅠ
그토록 자식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고생하신 엄마가 당뇨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직 60이 되지 않으셨는데요..
그래서 많이 슬픕니다.
엄마는 저희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시는데.
얼마나 괴로우실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습니다.
그런 엄마 생신이 바로 내일입니다.
미리 사연을 올려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늦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꼭 힘내라고 좀 전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선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구요~~
집 주소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155번지
받는분 성함 : 이준남
핸드폰 번호 0109699037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