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시작됐습니다.

7월1일 아는사람을 통해 여자친구를 소개 받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고개만 숙이다 고백을 하고선 사귀게 되었지요. 제가 지금 나이는 29살 이지만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지금 사귀는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고 싶은 생각만 굴뚝 같습니다. 음 여자친구 이름은 정수영 입니다. 이번 휴가때 같이 가는데 그녀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을 사주고 싶네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 내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