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오빠 안녕하셨어여.... 작년 9월쯤에 FM으로 인사드렸던 곰이 엄마예요...*^^* 기억하시죠?!~~~~~~이제는 아침 방송 울 아가랑 잘 듣고 있어여... 3월 26일에 "엄마" 라는 이름을 선물해준 울곰이(태명)였던 아가가 "박은진"이란 이름으로 벌써 백일을 맞이했어요.. 첨엔,,정말이지 넘 작고도 눈도 못뜨고 ...그치만 넘 귀여운 모습으로 신랑(=박용관)과 제게 왔는데 .. 이젠,, 제법 고개도 가누고 뒤집어지려구 노력도 함서,, 어여뿐 숙녀가 되어가구 있어요....참,,빨라요... 친손주를 넘도 기다리셨던 시어머니,시아버지께서 딸 출산 소식에 얼마나 행복해하셨는지..지금도 눈에 선해요...*^^* 태어나서 지금껏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너무 이뿌고 고맙고,,사랑스럽고,, 저와 신랑을 비롯해서,,친정, 시댁 식구들에게 항상 웃음과 기쁨을 준 은진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은진아! 백일 너무 너무 축하하고 엄마랑 아빠가 항상 너의 곁에서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정말이지...마니 마니 사랑한다~~~ 참,,울 서방님께...(이름은 박용관이예요) 덤프 일을 하는 울 신랑은요,,, 이 일을 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매일 새벽 일찍(새벽 2시 30분)일어나 울 세식구 위해서 하루내 운전을 하거든요... 자갸,,,늘 감사하고,,사랑해..내 맘 알죠.... 앞으로 은진이 이뿌게 자라는 거 보면서 알콩달콩 살자... 오늘도 안전운전...잊지마요... 이 사연- 8시 30분쯤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꼬~~~~~~~~옥 꼬~~~~~~~옥 내보내 주세요.... ** 신청곡 *** 솔리드-천생연분 클론-쿵따리 샤바라 빅마마-기분좋은 날 주 소 : 익산시 어양동 부영2차 203동 1303호 연락처 : 019-635-3262 이 름 : 모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