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아면 아니 새벽 다섯시반이면
어김없이 산으로 향합니다..
오랜시간이 흘렸어도 가끔은 갈까 말까 망설이는
저를 보게 됩니다...ㅎㅎ
ㅎㅎㅎㅎ그리오랜시간을 자신과 아침마다 싸우며
이른새벽 어둠을 향해 발을 내딛는 차동님의 모습이 떠올라
순간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십여년전에 제가 근무하던 사무실에서 차동님을
처음 만났던 그때가 떠올라 또 한번 뭉클함과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ㅎㅎ꼬마처럼 순수해 보이는 차동님이 이처럼
우리 곁에 오래머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기쁜일도 맘아픈일도 늘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아시죠!! 차동님은 우리에 영원한 모닝 애인...인거 ㅋㅋㅋ
차동님 목소리로 하루가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그거 만으로도 충분이 사랑받을만 하다는거요...
그날에 감동이 쉽게 잊혀질것 같지 않아요
오래도록 맘에 머무를것 같아요...
차동님 차동님은 어떤 곡을 좋아하시죠??
오늘에 제 신창곡은 차동님이 좋아하는 곡으로~~~^^
오늘도 .........자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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