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5000??

무쟈게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아침을 맑고 굵게 밝게 열어주시던 울 김차동님..^^ 많은시간 함께하진 못했지만 중학교때부터 들은것같습니다, 벌써 이리도 긴시간을 무사고... 너무너무 축하드리구요. 마라톤과 갖가지 만능스포츠맨... 그리고 영원한 오빠로 남을 김차동오빵.... 앞으로더 오래... 음... 딱5000시간만 더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