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생일 축하 해 주세요.

강원도 고성 수색중대에 있는 사랑하는 둘째아들(박성윤) 22번째 생일입니다. 며칠전에 휴가왔다 갔지만 더욱더 서운합니다. 군인만 보면 내 아들 같아 눈물이 나네요. 마니 마니 축하해 주세요. 한달간 유럽 탐방 떠나는 우리 큰아들 아무일 없이 잘 다녀왔으면 .... 사랑한다 나의 아들들아..... 6월 26일 8시 이후에 방송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