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회 특집 초대권을 배부한다고 한 다음날 근무시간에 잠시
30분 외출 끊고 1001 중앙점으로 부랴부랴 다녀왔었지요
부푼마음안고 말입니다..ㅎㅎ
6월30일이라 아직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여기고
초대권을 아주 잘 보관해두었지요
그런데, 그날 밤부터 초대권을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느거있죠
정말 답답해서 죽겠더라구요
사무실.집 온통 다 찾아보고 또 봐도 초대권이 보이질 않는겁니다.
3일동안 찾았는데 못 찾고 거의 포기상태로 있었지요
이거 건망증인가요?단기기억상실증인가요/
제가 생각해도 이건 너무해요
그런데 오늘~!!!
드뎌 초대권이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저희가 업무상 택배보낼일이 좀 있거든요
송장이 있고 보조장이 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초대권이 왜 택배 보조장 사이에 들어가있는거죠???
그것두 너무나 다소곳이말입니다.
완전 황당함 그자체죠
그래도 초대권을 찾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밖은 비가 내려 후텁지근하지만 기분만큼은
날아갈듯합니다.
차동님~!! 항상 수고하시고
30일 뵙겠슴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