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산보호관찰소 김상술입니다.
지난 5월 30일 보내주신 꽃다발
대상 수상자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전달했습니다.
덕분에 딱딱할뻔한 시상식장에 잔잔한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감사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5,000회 특집 초대권 고맙습니다.
결혼 5년만에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문화를 즐길것 같아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5,000회를 맞은 김차동 선생님과 모닝쇼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공연장 어딘가에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시상식장에서 수상자와 찍은 제 사진도 함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