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중년..멋진분의 생신축하^^*

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을 알리네요 항상 멋지게 살고계시는 울 친정 아버지 생신축하해 주세요 제가 어렸을댄 외국에서 저희를 위해 돈을 버느라고 고생하셨고 지금은 집에서 쉬면 세상에 뒤쳐지고 ,, 아까운기술을 왜 썩이냐며 연세가 69세 이신데도 당당하게 일을 즐기며 하시는 멋쟁이 내 아버지.. 팝송도 잘 부르시고 모든이들의 고민도 들어주시고 해결잘해주시는 정말 오지랍 넓은 내 아버지...그 영향으로 우리 4남매도 한 오지랍을 한답니다...ㅎㅎㅎ 서울에 사시는데 이번 생신은 저희집에서 드시기로 했어요..같이 일하시는 분께 양해 구하고 일박하고 가실려고 했답니다 부모님이 저희를 키울때는 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키우셨을텐데 저희는 그래도 부모님의 고마움을 한번씩 밖에 생각을 못하고 오로지 내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ㅠㅠㅠ 이 글을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라고 전하고 싶어요...그리고 고맙다는 말씀도 꼬~~옥 하고 싶구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못처럼 멀리 계신 부모님과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니 기분도 좋을것 같고 벌써 부터 마음이 들떠 있어요...맛있는 음식도 준비하고... 일요일에 꼬~~옥 방송 부탁 드릴께요...( 6월 24일 일요일) 못처럼 오셔서 즐건 식사와 더불어 깨동님의 깨끗한 목소리로 축하사연 들려 주시면 아마도 많이 행복해 하실것 같아요 저희 아버님 성함은 "송 호 순 님" 입니다 저희 4남매가 두분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 노래 신청도 할께요...아버지가 노래방 가시면 " 베사메 무쵸"를 아주 잘 부르신답니다..그 노래를 들려 주세여..아마도 그 노래가 나오면 식사 중에라도 따라 부르실것 같아요..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꼭 뵙고 싶어요...꼬~~~옥~~~^^* 장마비에 안전 운전들 하시구요...항상 건강도 챙기소서 송현숙 전북 군산시 산북동 921-3번지 011-9223-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