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안되는 걸까요?

차동 형님 못 본사이에 많이 젊어 지셨네요 ㅋㅋ 차동 형님께 부탁 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호소 합니다. 제가 그녀를 처음 본건 3년전이었어요 제가 전주에 모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 요금을 내려고 대리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보고 좋아하게 되어서 매일 그 대리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러다 그 대리점에서 직원 아닌 직원이 되어 그녀와 친해지게 되었죠 그렇게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간직한채 1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녀는 그 대리점을 그만두게 되면서 그녀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렇게 또 1년이 시간이 흐르고 저 또한 서울로 직장을 옮겼고 작년 11월달에 그녀와 연락이 닿았지요 그 때 부터 전주를 오가며 만나면서 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그녀 또한 제 마음을 아는듯 했고 친구도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저를 피하더니 우리는 아니라고 자기 보다 좋은여자 만나라는 연락을 받았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났고 매일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생각이 나도 어쩔수가없는게 저는 서울에 있고 그녀와 연락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 겨울에 다시 그녀를 봤던 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정말 많이 생각하고 형님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쇼 그녀 이름은 이미영 0116562800 형님이 그녀에게 제 마음 좀 전해주세요 정말 보고 싶다고... 신청곡은 이승환에 천일동안 들려 주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산33번지 33경호대 정성길 0105466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