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도 답답해 사연올립니다 ㅜㅜ

저는 올해 30살이구요^^ 전주 삼천동에 거주하는 노총각입니다. 두달전 임금체불문제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퇴직금및 4개월월급을 체불당했거든요.. 돈이 없다던 사장은 저를 제외한 다른퇴사자분들껜 그나마 일정액을 조금씩 지급했으나 저에게는 1원한푼지급하지않아 분한마음에 노동청에 진정서를 내었죠.. 또 저를 화나게하는것은 제가 진정서를 내고 그 회사에 사장님을 불렀을때는 나오질 안터니, 그나마 일정액 받은 퇴사자가 진정서내고 사장님을 불렀을때 그나마 경리가 출석했다고 하더군요.. 완전 소외감및 허탈감이라고나 할까요... 죄라면 누가머라해도 성실하게 남들 퇴근할때 혼자 철야해가며 일한고 바쁘면 철야끝나고 잠한숨못자고 출장간건대... 세상은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사람들은 왜 이용만해먹고 버릴려고하는걸까요? 차동형님 ㅠㅠ 혹시라도 P정광회사의 H사장님 이방송듣고 계시다면 저에게도 일정액을 지급하고 제가 받을 돈들 분활상환하시죠? 쉽게말해 "내돈 내놔!!!" 따로 신청곡은 올리고 싶지 않네요... 차동형님께서 마음이 울적할때 자주듣는 노래 틀어주세요^^ 저도 그노래 들으며 마음좀 가라 앉히고 싶거든요^^ ※아.. 그런데 방금 공지보니 사연올릴때 연락처및 이름 주소 남겨야하나봐요?^^ 주소 : 560-290 전북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개나리@12동202호 차재필 연락처 : 018-613-9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