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원중의 우정들이여!

오는순서는 있다고하고 가는순서는 없다고들 하고 맞던데요. 토요일에 저희중2딸애의 젤 친한친구가 사고로 갔어요. 사고나기세시간전까지 저희집에서 놀았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일요일도 종일토록 식장을 지키고 있는 반아이들과 우리딸애를 보면서 새삼 우정을 느껴봤습니다. 빨리 이겨들 내야할텐데요. 우리 이쁜딸애가 충격에서 얼렁 벗어날 수 있도록 5000회 특집 로얄석 어떤가요? 도움주실거지요? 더넛츠의 잔소리도 더불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