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저희 엄마 생신이어가지구 오랜만에 사연올려요 ^ ^
57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엄마.
저희 두딸래미~ 20여년을 엄마 혼자서 키워주셨어요.
그런 대단한 우리 엄마가 최근 사랑을 시작하셔가지구 저보다 거울앞에 더 서계세요.ㅋ
엄마도 여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만 바라볼 것 같은 엄마가 아저씨한테 푹 빠져있어서, 질투도 나지만
엄마가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아요.
그런 우리 엄마. 여자로 다시 태어난 우리 엄마에게 특별한 선물 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학생이라........................^ ^;;;;;;;;;;
차동오빠가 저 도와주실꺼라 믿어요. 으캬캬캬캬캬~
이하나, 이나리의 위대한 엄마.
조경숙싸모님~ ~ 생신 추카행~~ 캬캬캬캬캬캬~
주소 :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373-13번지
전화 : 010 9292 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