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시절 통학하던 버스안에서 부터 지금은 납품물건 나르는 아침시간에 십여년이 흘렀는데도 항상 변함없는 목소리 반갑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5000회 방송 축하드립니다. 이번 달 30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익산 샘물타운 뒤 토종숯불갈비 집에서 충,호남 지역 여산중학교 32회 졸업생 동창모임이 있어서 요 방송 즐겨 듣는 충,호남지역 칭구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사연올립니다. 지금은 어엿한 학부형이 되고 졸업한지 어언 20년이 되다 보니 작은 시골동네 동창들의 얼굴들이 가물가물하네요. 칭구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김차동 형님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조양식 011-657-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