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봤어요,
아침마다 학교 가면서 라됴를 듣긴 했는데,
오랜만에 사연도 쓰고 그래요 ㅋ ㅋ
고등학교때 김차동씨께서 학교에 방문하신적이 있어서
얼굴 뵌 적도 있는데 ㅋ ㅋ 깜짝 놀랬었어요, ㅋ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이 친구 생일인데 사이가 어색해져서 축하한다고 말해주기 민망해졌어요,
요즘 시험 기간이라, 어제도 도서관에서 밤 새서 공부하고,
눈 밑에 다크써클도 막 생기고,
점점 폐인이 되어가고 있어요ㅡ
이제 내일 시험 보면 널널히 맘 편하게 놀 수 있으니,
어디 공원이라도 놀러가자고 말해보려구요,
낼 아침에도 분명 공부를 하고 있을테니.
하루 늦었지만 김차동씨가 생일 축하한다고,
우리 지윤이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 자~알 보라고,
꼭 전해주세여!! 꼭! 전해주셔야 해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 2동 1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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