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숙현이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김차동 아저씨의 모닝쇼에 사연도 보내고 해서 소개도 되고 했었는데, 이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모닝쇼를 듣는 것에만 익숙해져서 사연을 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내요. 하지만, 제가 몹시도 사랑하는 숙현이(군산 산북초)의 28번째 생일이 14일(목요일) 내일 입니다. 평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제가 잘 표현도 못하고... 그렇지만 한지가 약속할 수 있는건, 우리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차며 약속했던 점 항상 "숙현"이만 바라보고 사랑하겠다는 것 이점만은 약속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숙현아, 사랑해" 내일 8시에서 8시 20분 사이에 꼭 방송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둘 다 출근시간에 차안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