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주년차 주부 입니다.
아침 출근할때마다 꼬옥 김차동씨의 멋진 목소리를 듣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그사람이 요즘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집에서 밥한술 뜨기가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이라 애틋하고 안쓰럽고 시꺼멓게 그을린 얼굴을 볼때마다 고생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오면 항상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봐주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멋진 남편이랍니다.
토목일을 하기에 항상 현장에서 햇볕과 싸움을 하며 수많은 민원들의 항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소신가지고 일하는 남편의 멋진모습을 상상하며 항상 고맙고 영원히 사랑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여보.^^ 너무나 사랑하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신청곡 에코: 행복한 나를
남편 손영배 011-9648-7453
강현정 831-9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