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이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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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01:35
남편은 직업 특성상 주말이 더 바쁘고 오늘같은 월요일이 쉬는 날이랍니다. 남편을 만난지도 벌써 12년...^^ 송병진씨와 결혼 12주년 기념일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함께 들을 수 있겠네요.. 12년전, 남편과 만났을 때 드라이브 하면서 자주 듣던 노래 생각나 신청합니다. 성진우 <포기하지마> 신청합니다. 인후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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