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주는 노래 선물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저희는 매일 군산에서 보령으로 출 퇴근하고 있는 부부교사입니다. 아침시간마다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들으면서 즐거운 출근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사랑하는 아내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노래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제 아내는 보령 남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성경선이구요.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언제나 애교 많고 소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참 예쁜 아내 입니다. 요즈음 여러가지로 신경 쓸 일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오늘 하루도 신나고 힘차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을 담아 노래 사연 신청합니다. 아내가 대학때 좋아한다고 했던 노래입니다. 사랑해요 경선 당신의 허니(본명 최헌) 신청곡 :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8시에서 8:20분 사이에 들려주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차동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016-9443-6625 최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