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김차동FM모닝쇼의 처음 축하글을 올려
방송을 타고
장미꽃다발을 한아름 받아서는
송천동 아줌마들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6월 5일(음력 4/20)이
전선형의 생일이 또 되었네요.
장수에서 살다가 전주들어와 처음 꽃다발을 받아봤고
(결혼후 생전처음, 매년 장미한송이만 받음)
그것도 바구니로 장미를 한아름 가져다주니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였는데,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그 흥분을 가져보고 싶군요.
아내로서 열심히 살고 가족을 언제나 걱정하는
우리 전선형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이제는 그 딸이 어엿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축하하는 글을 이어주고 싶다고 하네요.
TO.엄마<전선형>
엄마 안녕하세요^^ 저 현지에요
6학년이되어 엄마에게 처음 편지를 써보내요.
엄마 올해도 항상 웃는 얼굴 보여주시고
우리에게 맛있는 먹을 것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드려요♡사랑해요 -현지올림-
*** 신청곡은 이승철의 소리쳐
*** 이승철을 좋아하거든요...전선형 주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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