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주에 살고 있는 22살 청년 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는 이유는 몇일전에 6살 연상의 누나한테 고백을 해
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
만난지는 2달 정도 됐었는데 처음부터 딱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먹으면서 이사람 하나하나를 알면 알수록 정말
괜찮은거 같다는 느낌이들어서 제가 먼저 고백했어요. 주위에서는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난다고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거든요.ㅋ
그누나도 저의고백을 받아줘서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차동형님이 응원해주시면 더욱 힘이날거 같네요^^ㅋ
아 그리고 그누나가 좋아하는 가수가 씨야인데 그래서 신청곡은 씨야의
'사랑의 인사' or '그사람이 나를 사랑해요' 둘중 하나로 부탁해요^^
p.s.주소: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송천주공아파트 126동 1204호
전화번호 :010-4528-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