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차동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있는 모닝쇼애청자 홍성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내소사에서 일을한지도 벌써 한달하고도 14일이 지났어요... 이제는 어느정도 일에 익숙해서 내소사에 오시는 탐방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기도 하고, 또 다른길을 가야하는데 어느길로 가야 빠른지물어보면 제가 안내책자를 보여주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또 돈계산도 잘하고 있어서 제가 다른 직원분들에게 좋은소리를 들을때마다 저는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제가 다음주정도쯤에 내소사에서 일하다가 격포로 가서 일을하게 되는데, 날짜는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서라도 내소사에서 일한것 보다 더 열심히 일을할수 있게 차동님께서 용기를 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오늘 꼭 듣고싶은 노래가 있는데 틀어주실수 있는지요... 신청곡은 <강진-땡벌>/<장윤정-짠짜라>이두곡중에서 차동님의 기분좋은 목소리로 한곡만 선곡해서 꼭 틀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오늘하루도 차동형님 뿐만 아니라 모닝쇼스텝여러분에게도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좋은 방송부탁드립니다.. 모닝쇼 화이팅!! <사연과 신청곡은 8시이후에 꼭 틀어주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