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읍에 사는 건장(?)한 처녀입니다~큭큭
저희집에 티비가 바람이 부는날엔 심하게 안보이더니만..
지금은 아에 목소리도 지지직 거려서 볼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자동켜짐을 해놓으면 소음때문에 안일어날수가 없죠~ㅋㅋ
유선이 아직안들어오는 시골이네요~ㅠㅠ 그다지 시골은 아닌데
왜 안들어오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지내는데 아침부터 라디오를 듣습니다~ 김차동님에 라디오를 물론 듣죠^^
라디오라는게 참 매력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이랄까요?? 티비에서 보여지지 않는 매력이 정말 좋아요~ 티비는 눈으로 봐야하기때문에 출근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르고 빠질때가 있잖아요~~ 집에서 들으면서 나와 차를 타면 그 방송이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너무좋습니다...
티비를 안보니 라디오에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되어 기쁩니다^^
엄마를 위해 신나는 트롯한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