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좀,,,

제 친구 태훈이가 어제 약속장소에 안나왔어요 한마디 말도 없이 전 30분이나 기다렸답니다. 제 친구 태훈이가 다음부터 안그러게 혼내주세요 감기도 걸린듯 늦은저녘에 반바지에 반팔입어서 추웠는데... 7시 35분쯤에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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