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처음맞는 신랑의 생일이라며 모닝쇼에 사연보낸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아홉번째 맞는 생일이네요.
이젠 애들도 안니데 무슨 생일을 챙기냐며 생일을 그냥 평일과 똑같이 지내려하지만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부인이 특별하게 챙겨줘야 될것같은데 좋은방법이생각나지 않네요.
하여튼
우리 신랑 (안상석)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쑥쑤러워하는 신랑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김차동님의 기분좋은 목소리로 축하해주시면 많이 좋아할 꺼예요.
자기야 생일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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