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에게 축하받을 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아~싸!!
실은 5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저희 가족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지난 금요일 2시 47분에 저에게 첫 조카가 생긴 날입니다..
동생 곁에서 진통부터 분만까지 지켜보던 저에게 아기의 엄마, 아빠 못지않게 감격스럽고 위대한 날이였답니다.
새 생명의 신비함을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차동씨도 이런 기분 아실런지..ㅋㅋ
지금은 퇴원해서 친정집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깜짝 음악 선물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 사랑스러운 울 조카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직 이름이 없어서 태명인 "세븐"이라고 부르고 있어요..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아이로 자라라는 동생부부의 뜻이 담겨 있답니다..
울 동생이 좋아하는 sg워너비의 "내사람" 노래 신청 할께요..
앞으로 희망찬 아침을 열게 해주는 차동씨 화이팅 하시구요!!
신청곡은 8시10분에서 9시사이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녹음 준비하고 기다릴께요..
쌩유~~
전북 완주군 용진면 용흥리 512-4
010-5080-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