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축하

축하받고 싶어 사연올려요. 호연오빠와 저의 2주년이랍니다~ 처음 소개팅으로 만나 무뚝뚝대마왕이었던 애교쟁이가 되었고, 저를 위해 맛있는 저녁을 만들 줄 아는 남자랍니다. 좋은 사람이 제 곁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사랑한다는 말 너무 흔하지만 이 말만큼 딱 떨어지는 말이 없어요. 호연오빠...사랑하고 고마워요. 이 마음을 라디오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 듣게 해주고 싶어서 사연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