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산 축하~

축하해 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껏 변합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현미가 딸아이를 출산했어요. 서른살에 초산이라 걱정하며 이것저것 물어보던 친구가 씩씩하게 순산했네요. 울 딸래미는 3.8Kg 친구 딸은 3.5kg으로 둘 다 우량하지만 " 현미야, 우리! 이쁜 딸들 건강하게 키워보자! 순산한거 너무 너무 축하해~" 꼭! 꼭! 전해줄 수 있도록 방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