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있는 모닝쇼애청자 홍성채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동님께 축하받고싶은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제가 오늘 국립공원내소사에서 일하고나서 처음으로 월급을 받는날이라서 이렇게 축하받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국립공원에서 일한지도 벌써 한달하고도 4일이나 지났네요... 처음에 왔을때는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쩔쩔맷지만 지금은 저혼자 있어도 제가 오시는 손님들에게 카드도 직접 빼드리고 또 차를타고 나가시는 손님들계시면 제가 카드를 긇고 요금이 나온만큼 계산해서 돈을 드릴때도 있어요... 처음에는 어렵고 지루했었지만 지금은 저혼자서도 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차동님 이제 저도 한달이 아니고 몇달이 지나도 열심히 일을할수있겠죠? 그런만큼 차동님께서 저에게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더 참고 열심히 일하라고 응원의 말좀 해주실수 있는지요... 그리고 간만에 글을 올리는데 노래한곡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신청곡은 <파란-다섯걸음>/<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이두곡중에서 차동님의 기분좋은 목소리로 한곡만 선곡해서 꼭 틀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오늘하루도 차동형님 뿐만 아니라 모닝쇼스텝여러분에게도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좋은 방송부탁드립니다.. 모닝쇼 화이팅!!
<사연과 신청곡은 8시이후에 꼭 틀어주셨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