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희님..
마음이 허전하시군요~
지금의 아름다움이 또 있으실테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구요..
기운내세요..
>왠지 왜롭고 왠지 허전하고 왠지 쓸쓸하고 ~~~~
>흘러가는세월이 싫습니다,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직 해야할일도 많은데~ 세월은 그냥 흘러만 가네요
>뒤도 돌아보지도않고 말입니다,
>무심히 거울을 보니 새치가 생겼어요,
>오늘도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잠을자는사이에 시간이 나몰래 도망갈까봐요
>그래서 시간을 지키고 싶습니다,
>흘러가지 못하게요,
>오늘 증명사진이 필요해 사진을 찍어서 보니 40대 모습으로
>나도 몰래 변한것같아 슬펐답니다,
>세월은 이순간에도 흐르고 있는데 ~~~
>제가 아직 마음이 어린탓일까요?
>마음이 어리면 하는것이 다 어리다고 하던데~~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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