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왜롭고 왠지 허전하고 왠지 쓸쓸하고 ~~~~
흘러가는세월이 싫습니다,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직 해야할일도 많은데~ 세월은 그냥 흘러만 가네요
뒤도 돌아보지도않고 말입니다,
무심히 거울을 보니 새치가 생겼어요,
오늘도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잠을자는사이에 시간이 나몰래 도망갈까봐요
그래서 시간을 지키고 싶습니다,
흘러가지 못하게요,
오늘 증명사진이 필요해 사진을 찍어서 보니 40대 모습으로
나도 몰래 변한것같아 슬펐답니다,
세월은 이순간에도 흐르고 있는데 ~~~
제가 아직 마음이 어린탓일까요?
마음이 어리면 하는것이 다 어리다고 하던데~~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