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송천동에 사는 김성곤 33살 1년이 안된 신혼부부 중 남편입니다. 긴 연애 6년을 넘기고 결혼에 골인, 바로 임신이 되어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아내가 임신 5개월을 넘긴데다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 마니 힘들어보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을 아내에게 잘 표현을 안해 섭섭해 하는거 같아 김차동 형님의 힘을 빌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자기야 마니 힘들지??, 조금만 힘내자, 이쁜 우리 미래 딸 '연자(가명)'가 태어나면 자기 마니 위로해 줄꺼야.. 글구 나도 꼭 담배 5월 안에 끊을께. 사랑해 현주야~ 너무나 사랑해" 글구 다리 수술 후 입원 중이신 우리 내리사랑 장모님 빨리 쾌유 바랍니다. 신청곡은 해바리기의 행복은 주는 사람 입니다. 건의 : 만약 채택 방송시 평일이면 7시 35~40분 사이에 음악부탁드립니다 연락처 : 016-430-5295 주소 : 전주시 송천동1가 806 GS송천자이 103동 9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