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한 세상 살아가면서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가 하면 필연적으로 헤어짐이 따라오게 되지요. 우리들은 혜어짐 앞에서 때로는 가슴 아파하거나, 미어질듯한 슬픔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별은 또다른 새로운 만남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요. 덧없이 흐르는 세월을 탓하지 말고 지금 이 시간에 함께 하고 있는 많은 이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면서 좀더 삶의 본질에 충실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동진-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