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안녕하십니까? 저는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사는 김경민입니다. 다가오는 6월 2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입니다.(17주년) 같이 살면서 힘들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넘 힘이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방송에서나마 집사람을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아침등교길에 저희 아들, 딸들이 이 방송을 듣고 있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좀 방송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해주십시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박은희)와 다시 만나고싶다고.......사랑한다고..... 희망곡:LPG 팔베게 011-680-8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