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갑자기 보니 오늘이
결혼한지 12년째네요^^
결혼한지가 엊그제 같은뎅~~
울 신랑 이번엔 선물로 기타선물해달라고 했는데요
약속 못지키게 되어서 어쪄죠?
얘들앞에서 아빠가 기타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 있던거는 기타줄도 끊어지고 ^^^
암튼 입다움고 가만히 있어야 겠어요----- 까먹은척--
사실 올 1월달만 해도 용돈 모아서 사줄려고 했는데
5월이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암튼 저희 축하해 주세요~~
이왕이면 연얘시절 들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유년시절의 기행" 들려주신면 넘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