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님 안녕하세요~
멀리서 글 주셨네요...
대단한 결정을 하셨는데,
즐겁게 생활하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타국에서도 모닝쇼를 떠올려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지금 저희는 아이들 학업을위해
>
>뉴질랜드에 살고있는 가정주부입니다.
>
>2년전 한국의 주입식공부가 싫어서
>
>한국을떠나 뉴질랜드에 넓고도푸른 학교
>
>운동장과 자유롭고 여유있는 수업방식에
>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
>그런 아이들을보면 저 또한 "happy"해 합니다
>
> 매일은 아니지만 저는가끔 김차동의fm을
>
>듣던 기역이나 이번 5월6일이면 결혼 13주년이되며
>
>혼자있을 우리남편을위해 간절한 메일을 띄웁니다
>
>"김차동씨"
>
>결혼13주년 맞이한 저희남편과 저를위해
>
>"축하"에 메세지를 부탁드려도될까요??
>
>만약 이글이 방송에 올려진다면
>
>아래 쓰여진글과 함께부탁드려도 될까요?
>
>~" I love honey"~
>
>"소현아빠"
>
>잘 지내고있죠???
>
>우리아이들이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잡고
>
>모든게 안정되어 잘 지내고있을때
>
>한국에 친지나 부모님들이 이제는 돌아오때가
>
>되지안았는냐는 질문에 여기서 적응잘하고있는
>
>애들을 다시 한국으로돌아가 학교수업과 학교수업을
>
> 따라가기위한 방과후 수업들을 과연
>
>우리아이들이 해낼수있을까하느 생각이드네요!!!
>
>해야하는것들이 너무나 힘들고
>
>적응을하지못할것같은 두려움이앞서
>
>그 어떤 방법도 선택하지 못하고 그냥있는것입니다.
>
>이렇게 자식생가하는만큼 당신을 똑같이 생각했다라면
>
>하는생각을했을지도 모르지만
>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당신도
>
>나의생각과 똑같다고 보는데 "맞나요"?
>
>~소현아빠~
>
>늘 우리뒤에서 항상 변함없이 수고하는
>
>당신의 희생이 없었다면 ...
>
>과연 우리가 이런것들을 누리고 있었을까요?
>
>"여보 고마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
>그런 당신의 수고와 희생이
>
>그리 멀지않는날 좋응 결실을 가지고
>
>당신의 품에 앉겨드릴껍니다
>
>그런날을위해 "화이팅"을 외칩시다
>
>그리고결혼 13주년 기념일을위해
>
>"축배"의 잔을 "당신"에게드립니다
>
>"여보 사랑해요"~~~
>
>딸~ "아빠 사랑해요"
>
>아들 ~아빠 사랑해요~
>
>~from~ New Zealand
>
>끝으로 ....
>
>남편 휴대폰 010~3166~5249
>
>이름은 홍순택
>
>연락이안되면 010~2785~9592
>
>참고로 제 번호 (텔레콤번호)-64-21-114-3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