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의 서른 네번째 생일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름이 없는 생일 이지만 저의 사랑하는 각시의 생일은 남 르답니다. 결혼 한지는 51개월이 넘어 사랑하는 딸(예진, 예은)둘을 선물하는 것도 역시 다른 보통의 아내와 다름이 없지만 사랑하는 각시(수경)이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살고 있으며 더욱더 감사한 것은 8년전 사고로 한쪽뇌를 다친 형님의 수발까지 불평한점없이 형님을 모시고 있답니다. 다른 것으로는 축하해줄 수 없지만 차동 형님 많이 많이 축하새 주시면 감사 감사 하겠습니다. 수경아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편 국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