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신이에요~

오늘! 저희 엄마 생신입니다. 혼자 저희 키우시느라 참 힘드셨을텐데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 속상하게 하는 일들만 했네요.. 오늘도 아침 일찍 나가시는 엄마를 보니 죄송한 일들만 한 가득이네요. 동생과 저, 둘 다 학생이라 돈 쓸일도 많고 그 것때문에 엄마가 더 힘드신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ㅜㅠ; 이 자리를 빌어서 엄마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구요 생신 축하드린다고 김차동님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