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의 시작입니다.
특히, 이번주는 우리집 축하할 일이 많은 한주입니다.
먼저, 5월4일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집 아바마마의 쉰아홉번째 생신이십니다.(제 머릿속의 아빠는 30대인데...벌써 환갑을 바로앞에 두고 계시다니)
전주신일중학교에서 3학년 악동들과 함께 보내고 계시는(요즘 학교에서 나이드신 선생님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던데) 자랑스런,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런 아빠(문 명선생님)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5월 5일은
저희 4남매가 이 세상 빛을 볼 수 있게 해준 아빠, 엄마의 결혼기념일(32주년)입니다.
1975년 5월5일 결혼하고, 두 분이 함께 하신지 11689일째 되는날이라네요.
두 분께 감사하단 말, 사랑한단 말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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