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 때.....

어제 23회 오수 의견문화제 공개방송 방청석 맨 앞자리에서 열열히 박수치던 개척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입니다. 방송에 사연 올리는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 특별한 날을 맞은 사람 손들어 보라는 멘트에 무슨 특별한 것을 찾으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별로 특별할건 없다는 결론을 막 내리려던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 하나 ..... 내 일생에 2007년 4월 29일은 하루 뿐이라는 것 또 김차동씨를 비롯해 여러 가수분들을 처음으로 직접 대면했다는 것...... 특별한날 맞죠? 노래 신청해도 될까요? 변상철 씨의 무조건! 참고로 저는 이노래를 '무조건 아멘'으로 개사해서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