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군산으로 출근하면서 좋은 정보들 듣고 있습니다.
주위 몇 동료들의 사연이 소개되어 관심을 가지다다 처음으로 직접 사연을 쓰게 됩니다.
4월 20일(음3.4)이 아내의 생일입니다.
익산 농촌지도소 생활계선계에 근무하는 아내 조미란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투정만 부리는 남편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점 부끄럽고, 아이들에게도 미안함을 느낍니다.
아이들(태희와 지은)과 깜짝이벤트를 준비하자고 했는 데, 저만 준비하지 못한 것 같아 이 사연으로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주말에도 준비되어있고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욱 믿음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될 것을 약속하며 사랑한다고 전해 주십시요.
추신 :
1. 희망노래 : 시기는 조금 지났지만 "양희은의 하얀목련" 가능하겠지요.
2. 7시 30분에서 50분 사이에 방송이 나왔으면 더욱 좋겠는 데요. 부탁드립니다.
(018-601-4876, 익산 남중동 신일아파트 10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