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 생신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구요?
왜 연락을 못드렸어요~
이번 생신에라도 만회를 하셔야겠네요..
지금부터 잘하시면 되죠~
효도하세요~
>찬란한 봄 햇살에 세탁기에서 꺼낸 빨래을 툭툭 털어 널려고 하다가
>반짝이는 별 잎을 보았습니다
>겨울내내 돌 보지 않아 말라비틀어 지고 딱딱하게 굳어버린 흙 속에서
>힘 겹게 나온 사랑초 꾳잎 .
>오므린듯한 작은 꽃잎들의속삭임은 주인을 원망하는 듯한 속삭임이 들립니다
>"그래 미안하다. 봄은 벌써 왔는데 널 잊고 있었다니 "
>내가 잊고 산게 이 사랑초 뿐이겠는가
>다음 주 토요일이 친정엄마 생신 입니다
>구정에 다녀 온뒤로 안부 전화 한 통화 못해서 죄송 한 마음뿐 입니다
>생신날은 친구 분들과 여행을 가신다고 하니까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합니다
>~~정훈희의 ~~꽃밭에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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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2가 845-3번지 김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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