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님..
재밌는 사연..
감사합니다..
행복이 묻어나네요..
>초등학교 1학년인 유진이가 요즘 영어를 배운답니다 어려서 그런지 참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나더니 저를 보면서 이러더군요"you have a big bust" 그리고 아빠에게는 "you have a big mouth"모르는게 있으면 저에게 물어가면서 늘 신나게 영작을 하곤 한답니다
>그러다가 어제는 "엄마 여자 호랑이는 영어로 뭐야"순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는데 유진이왈"타이걸"아닌가그러더니 여자 사자는 "라이걸"이라고 하더군요 한참 유진이때문에 웃었답니다
>문득문득 웃음을 짓게 해주는 유진이 윤하
>예쁜 두딸이 있어 행복한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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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 좋아하는 노래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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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신일아파트 103동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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